신한, 우리, 하나, 국민, 농협은행 5개 은행 취약 차주 지원, 안심전환대출과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방안 검토
5개 은행인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은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방안을 검토하고 2023년 1월 중 실시할 계획입니다. 최근 급격한 금리상승에 따라 취약 차주의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으나 고정금리 대환대출을 원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부담되는 차주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커져 왔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약정 만기 전에 대출금을 상환할 때 대출취급 시 은행이 부담한 취급비용 등을 보전하기 위해 납부해야 하는 수수료로 해약금의 개념입니다. 보통 대출 3년 미만 기간에 상환할 경우 정해진 요율에 따라 책정됩니다. 신한은행 신용등급 하위 30% 중 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차주 202..
2022. 12. 28.